독감 보험 진단비 (한화 손보, 100만원, 치료비, 코로나19, 어린이)

오늘은 독감에 걸리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상품! 보험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치료 특약, 한화 손해보험에서 최대 100만원 보장이라는 상품이 출시되었는데요. 독감뿐 아니라 코로나19도 동일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제는 독감이나 코로나19와 같은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보험처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독감 항 바이러스제와 연계한 보험 상품에 관해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목차

 

1. 한화손보의 독감치료비 보장 상품 개요
2. 독감과 코로나19의 겹치는 유행
3. 기존의 독감 치료비 특약 소개
4. 특약의 성분 및 인정 기준
5. 경쟁 보험사와의 차별화 전략
6. 보험업계의 특약 상품화 전략
7. 한화손보 관계자의 마치는 말
8. 함께보면 도움되는 정보 공유

 

 

 

 

 

 

 

 

한화손해보험이 출시한 독감 감염 시 치료비 보장 상품이 12일 동안 3만8000건 이상 팔림. 올 겨울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유행을 대비하여 특약을 강화한 전략이 통하였다. 해당 상품은 10일부터 평균 3167건 판매되며, 4억5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손보의 독감치료비 보장 상품 개요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0일 출시한 독감 감염 시 치료비를 최대 100만원을 보장하는 상품을 12일 동안 3만8000건 이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감과 코로나19의 겹치는 유행

 

올 겨울 독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특약을 강화한 전략이 제대로 통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올해는 1년 내내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1주차(10월 8일~14일) 독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5.5명으로 집계됐으며, 전주 14.6명 대비 0.9명 증가했으며,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6.5명 대비 약 2.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9월 개학 시기와 맞물려 학생 연령대 중심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는 △25.3명(36주차) △30.8명(37주차) △47.5명(38주차) △53.8명(39주차) △32.1명(40주차)에서 41주차에는 31.9명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반면 13~18세는 39주차 22.7명에서 40주차 30.6명으로 늘었으며, 성인의 경우에도 마스크 해제로 독감이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19~49세 연령대는 19.1명으로 6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50~64세 중장년도 5주 연속 증가해 9.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겨울이 시작되면 독감 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독감보험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기존의 독감 치료비 특약 소개

 

그동안 한화손보는 다른 보험상품에 해당 보험을 어린이보험을 포함해 다양한 상해보험의 특약 중 하나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해당 상품은 독감으로 진단된 피보험자가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보험금을 지급(연 1회 한)한다. 16~60세까지는 100만원, 그외 연령에서는 5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약의 성분 및 인정 기준

 

약관상 인정되는 독감 항바이러스제 성분은 오셀타미비르, 자나미비르, 페라미비르, 발록사비르 등이다. 오셀타미비르 성분이 포함된 상품으로는 시중에 널리 알려진 '타미플루'가 있으며, 최근 한화손보는 해당 특약을 상품화 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이달 중순부터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시적인 만큼 판매가 끝나기 전!  늦기전에 신청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경쟁 보험사와의 차별화 전략

 

독감 치료비 특약은 독감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은 경우 진단 1회당 50만원 이상 지급하는 상품이다. 지난 2020년 삼성화재가 손보업계 최초로 독감치료비 보장 보험을 출시했다. 현재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판매하는 중이다.

 

 

 

 

 

 

 

보험업계의 특약 상품화 전략

 

보험사들이 특약을 상품화하는 것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쓰인다. 수요도 많고 수익성이 높은 특약을 상품화한 이후 담보를 강화해 판매하는 것이다. 최근 카카오페이손보가 판매하는 골프보험도 상해보험과 캐롯손보의 퍼마일자동차보험도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을 상품화 한 것이다.

 

 

 

 

 

 

한화손보 관계자의 마치는 말

 

한화손보 관계자는 "마케팅 차원의 한시적인 정책 운영으로 각사가 경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화손보의 독감치료비 보장 상품과 그에 따른 시장 반응, 업계의 특약 상품화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독감과 코로나19의 유행에 대비한 이런 특별한 보험상품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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