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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정보

개봉 : 1995. 6. 17

국가 : 미국

영화 수상내역 :

  - 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 감독상

  - 5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 감독상

  - 48회 미국 작가 조합상 => 각본상

  - 6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분장상, 응향편집

  - 4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촬영상, 음향상, 의상상

주연배우 : 멜깁슨, 소피마르소 등.

 

<<줄거리/결말/스포있는 영화속 이야기 시작합니다.>>

영화속 줄거리

1280년... 13세기말 스코틀랜드의 국왕이 후계장 없이 죽자 사악한 잉글랜드의 왕 '롱 생크' 가 스코틀랜드의 왕위까지 차지하려하였다. 이때 영웅이 탄생했으니 이가바로 '윌리엄 월레스'입니다.

이렇게 윌리엄 월레스의 내용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 영화는 시작됩니다.

 

아버지와 형의 죽음을 볼수밖에 없었던 어린 윌리엄 월레스는 많은 사람들의 위로속에 아버지와 형의 장례를 치르고

윌리엄 월레스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던 소녀가 있었는데 이 소녀가 후에 윌리엄 월레스와 결혼하게되는 머론입니다.

 

롱 생크는 후에 에드워드 2세가 되는 아들과 프랑스 공주 이사벨라와의 결혼식을 직접 주관하였지만

에드워드 1세는 이사벨라 공주가 맘에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롱 생크는 스코틀랜드의 완전한 통치를 위해 내놓은 한가지 방법이 초야권이라고 하고

프리마 녹테를 부활시키데 시집을 갈때 첫날밤을 영주와 보내야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강제적으로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잉글랜드 군사들은 폭력을 일삼으며 신부를 강제로 데리고 가게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강력한 군사들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이어지며 결국 머론은 많은 반항을하며 저항하고 그렇게 결국 목숨을 잃게 됩니다.

 

머론이 죽은 사실을 알게된 윌리엄 월레스는 잉글랜드 군사들과 맞서 싸우게 되고

스코틀랜드 주민들도 함께 힘을합쳐 영주를 죽음으로서 복수하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윌리엄 월레스는 자유에 대한 열망이 점차 커져가게 됩니다.

 

게릴라식으로 잉글랜드 요새등을 점차 제압해가면서 그 일들이 잉글랜드 국왕 롱 생크에게도 알려지게 되고

윌리엄 월레스의 전술로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에 승리를 거두게됩니다.

 

롱 생크는 이사벨라를 요크성에 보내어 평화적으로 협상하는 것처럼 꾸며 시간을 지연시키고

몰래 아일랜드 군사들과 프랑스 군사들을 요크성에 보내 윌리엄 월레스를 공격하려 합니다.

하지만 윌리엄 월레스에 빠진 이사벨라 공주는 이 사실을 윌리엄 월레스에게 전달하여 스코틀랜드 편에서 

함께 싸우기로 합니다.

 

차후 롱 생크가 스코틀랜드 귀족들을 매수하고 윌리엄 월레스를 배신하게 되면서 전투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잉글랜드 군사들에게 잡힌 윌리엄 월레스는 잉글랜드 법정에서 반란을 도모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게 되고

윌리엄 월레스는 많은 고통을 이겨내면서 굴복하지 않고 마지막 말인 'Freedom!'을 외치고 목이 잘리는 사형이

집행됩니다.

이 장면은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이기도 합니다.

 

결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답게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감은 이로 말할 수 없을만큼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자유를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마지막까지 자유를 외치는 장면은 아마 이 영화의 최고 명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평점이 9.7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내게 있어서는 최고의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최고라는 말을 감히 할 수 있는 단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이 영화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죠.

즉, 보질 않고서는 감히 평가하질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으며 한번씩은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마 제 마음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자유!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에게나 간절하지만, 그걸 이미 가지고 있는 우리들은

이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고는 있을까요?

한번쯤은 지금의 우리의 일상을 소중하게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마음을 가지며

오늘은 이만 마무리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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