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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토스가 간편결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간편결제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모두가 궁금한 사항은 신세계(SSG)페이와 스마일페이 인수가 이루어질 것인지라는 것입니다.

현재는 유력하다고 하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니 지켜봐야 할 사항인것 같네요.

그럼 어떠한 이유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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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로고

 

 
 

목차

1. 새로운 변화

2. 향후 예상되는 결과

3. 간편결제 시장 현황

4. 3강 체제 (네이버, 카카오, 삼성)

5. 앞으로의 전망

 

새로운 변화

치열한 경쟁 가운데 신세계와 토스가 손을잡고 이번 협력을 계기로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양사가 서로의 목표를 달성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과연 그 위치는 어디까지일지 주목될 내용이긴 하다고 생각됩니다.

무한경쟁

삼성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대표되는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여기에 애플페이까지 가세하였기에 그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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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브랜드

 

 

토스 카드 혜택 (참고사항)

 

 

현재 토스 체크카드의 많은 카드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결제형 캐시백, 브랜드형 캐시백 이 둘로 나뉠수 있는데요. 하루에 1번 한달에 최대 5번까지 변경을 하여 본인이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지금 토스에서 하고 있는 카드 혜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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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실적 상관없이 5천원 이상인 경우 건당 1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반대로 5천원 미만인 경우는 1%의 캐시백을 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카드 혜택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카드로 사용해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출퇴근이나 자녀 등교시 대중교통을 이용할텐데요. 같은 금액을 이용하면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면 누구나 이 장점을 반기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모두들 잘 선택하시고 필요하시다면 늦기전에 카드 혜택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향후 예상되는 결과

토스가 신세계의 SSG페이와 스마일페이를 인수하고, 신세계는 그 대가로 토스 4대주주에 오를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SSG페이와 스마일페이의 가치는 약 7,000억원으로 산정됐으며, 인수 대금의 10%는 현금으로, 90%는 토스의 지분으로 마련키로 했다고 합니다. 신세계는 토스 지분 약 6%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정리

  1. 신세계 토스 4대주주
  2. SSG페이와 스마일페이 가치 약 7,000억원
  3. 신세계 토스지분 약 6%

 

추가로 토스는 간편결제 시장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금융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이는 경영 효율화에 힘쓰고 있는 신세계의 전략과 맞아 떨어진다고 하니 골칫거리였던 결제 사업을 토스에게 넘겨주고, 본업인 이커머스에 집중할 수 있으니 저희같은 고객들은 결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토스 간편결제가 현실화 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이용자들이 생길거라 생각이 되긴합니다. 지금도 토스 계좌를 사용한다거나 토스 충전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중요한건 이 주요 고객층이 10대와 20대가 가장 많다는 점이라는거죠. 차후 결재까지 이루어질 수 있다면 아마도 지금 토스를 사용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젊은 층의 사용도가 많아진다면 그 비중은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요?

 

 

 

간편결제 시장 현황

현재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가 주도하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이에비해 토스의 시장 점유율은 솔직히 미미한 수준인것은 맞습니다. 앞으로의 결과가 어떨지는 지켜봐야 아는 내용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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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간편결제 추이

매년 간편결제 사용 추이를 보면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토스가 이 추이를 더 끌어 올릴지는 두고보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코로나 19로 언택트(Untack)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 간편결제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는건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내용일텐데요.  2022년 간편결제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 금액은 7,32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8% 늘어났으니 점점 더 페이결제 즉, 간편결제가 생활화 되어간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추가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간편결제도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2022년 대면결제에서 모바일 기기 접촉 결제는 전년대비 46.9%나 늘어났으니 사실상 앞으로의 간편결제 점유율은 더 높아질거라 생각이 되긴 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3강 체제 (네이버, 카카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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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체제 점유율

간편결제 시장 점유율은 카카오페이(42.4%), 삼성페이(24%), 네이버페이(24%) 순으로 나타나는데요. 토스페이(4%)와 SSG페이와 스마일페이의 점유율은 이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번 인수가 확정된다면 업계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생각되기도 하면서 혹시모를 반전에 기대감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과연 토스가 저 강력한 3강 체제 + 애플페이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결과는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앞으로의 추이를 바라볼 뿐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인수가 확정된다면 기대감이 크다고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결제처를 확대하는 것과 별개로 전체 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미미하다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생활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간편결제가 차지한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에 추가로 어떤 변화가 있다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할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하네요.

 

결제처 확보

토스가 SSG페이와 스마일페이를 인수하면 결제처를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의 오프라인 결제처와 SSG닷컴, G마켓 등의 온라인 결제처가 추가 될 듯 합니다.

신세계 계열이니 만큼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은 당연한 결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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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페이 사용처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이미 달리고 있는 선두 주자를 따라잡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2022년 말 토스의 결제처 수는 업계 상위권 경쟁자들의  1~2% 수준이라 경쟁사 대비 범용성과 편의성이 부족한 이유인듯 보여집니다. 여기에 애플페이까지 가세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어떻게할지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애플페이는 출시 100일만에 결제 건수가 2,500만 건을 돌파하는 인기를 보여주었는데요. 토스가 과연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아니 성과를 내면서 다양한 간편결제를 이용하여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리가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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