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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후속으로 방영중인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는 현재 인기가 고공 행진중인데요.
이준호, 임윤아의 달달함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토/일 드라마로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그럼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의 간략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목차
1. 기본정보
2. 출연진 소개
3. 두 주인공 소개 (제작 발표회 영상 포함)
4. 순간 시청률 급상승?
5. 글쓴이의 혼자만의 생각
기본정보
방송채널 : JTBC
방송시간 : 토/일 늦은 밤 10시 30분 방송
몇부작 : 16부작
연출 : 임현욱
극본 : 최롬(팀 하리마오)
크리에이터 : 천성일 (추노, 해적,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촬영장소 : 제주 파르나스 호텔
출연진 소개
주인공 이준호와 임윤아를 포함해 그 둘을 빛나게 해주는 많은 조연의 출연진들 또한 이 드라마의 성공적인 분위기를 이끌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단연 최고의 조연은 노과장 역할의 안세하 배우님인데요.
캐릭터상 주인공 이준호의 옆에서 깨알같은 대사와 행동은 이 드라마의 웃음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솔직히 안세하 배우님의 연기때문에 더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해도 틀린말은 아닌것 같네요.
그럼 여기서 킹더랜드의 인물 관계도를 살펴볼까요?
인물 관계도
구원과 연결된 킹더랜드의 인물 관계도와 천사랑의 가족 및 친구 관계도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구원의 어머니 역할인 한미소는 아직 극중 등장하지는 않은 인물이지만 조금씩 그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추가로 오평화, 강다을은 천사랑의 친구로서 킹에어와 면세점에서 일을 하는 직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역할인데요. 조만간 어떠한 자리까지 승진을 하게될지의 여부도 관심 포인트인듯 합니다.
두 주인공의 소개
여기서 그럼 구원(이준호)와 천사랑(임윤아)의 간략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남자 주인공
이름 : 구원
킹호텔 후계자로 모든걸 다 가졌지만 없는 것은 단 하나,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에 대한 해답.
부족한 것도 딱 하나, 연애 세포
어느 날, 엄마가 사라졌다. 어린 구원은 울며 엄마를 찾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웃는 얼굴로 구원을 대했다. 그때부터 웃는 얼굴이 가장 싫어진 구원이었다.
어느 날, 발신자 불명으로 우편물이 도착했고, 킹호텔에 근무하던 엄마의 인사기록 카드. 그 카드를 본 구원은 킹호텔로 돌아가게 되는데...
호텔 도착 첫날부터 이상한 직원을 만나고 가장 싫어하는 가식적인 웃음으로 무장한 천사랑은 심지어 성격마저 고분고분하지 않아 둘은 서로를 싫어하게 되는데... 언젠가부터 사랑의 웃는 얼굴이 구원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기 시작하면서 둘의 사랑은 이렇게 시작된다.
여자 주인공
이름 : 천사랑
한 달짜리 실습생으로 킹호텔에 처음 입성한 천사랑은 로비 데스크를 거쳐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올라가게 되고, 그렇게 7년이라는 시간동안 킹더랜드에서 근무중이다.
엄마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놀러갔던 바닷가 호델이 꿈의 궁정이었고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사랑은 그래서 호텔을 본인의 직장으로 선택을 하게 된다.
싱그러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으로 재작년에는 킹호텔 우수사원, 작년에는 친절사원으로 또 올해는 호텔의 얼굴이라는 직원 홍보모델이 되기도 한다.
그러던 중 본부장인 구원을 만나게 되고, 둘은 출신만큼이나 생각도 달랐다. 하지만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둘은 서로에게 동글동들해지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던 천사랑에게는 처음으로 갖고 싶은 사람이 생기게 된다.
제작 발표회 영상
킹더랜드 제작 발표회 영상이 있어 모든분들게 공유하고자 링크 넣어 드릴게요.
진행을 박경림씨가 맡았는데요. 진행도 그렇고 이준호, 임윤아의 인터뷰도 재미있고 이쁘네요 ㅎㅎ
순간 시청률 급 상승?
달달한 로맨스에 나오는 둘만의 키스신은 순간 시청률을 급격하게 증가 시켰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키스신이 자주 나오는것 같아서 시청을 하는 저도 조금 부끄부끄 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장면이 아름다운것일 수도 있고 촬영을 하신분이 잘 만드신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 순간순간을 담은 장면은 정말 "아! 이쁘다, 아름답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순간순간은 눈이 부실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만의 생각일 수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되네요.
글쓴이의 혼자만의 생각
지금까지 로맨틱 드라마는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정말 많았죠. 킹더랜드 또한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중 하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로맨틱이라는 소재는 같을 수 있어도 출연진이 누구이고 또 캐릭터의 소화가 얼마나 이루어지나에 따라 드라마의 재미는 올라갈 수도 또 내려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킹더랜드는 최근 본 드라마중 가장 신선하고 재미있는 드라마 였다는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제 종영이 곧 다가오는 킹더랜드.
솔직히 끝나고 나면 아 이제 주말에는 무슨 재미로 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현재는 재미나게 보고 있으니 그걸로 위안삼으며 오늘도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꼭 보시길 추천 드릴게요. 아마 후회는 절대 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시청하고 계시다면 앞으로도 더욱 재미나게 시청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오늘 방송된건 보질 못해서 이 글을 다 작성하고 나면 바로 방송보러 가려 합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일주일 시작하시고 또 새로운 글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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